안양보노RC 장기교환학생 입국환영

"로타리, 인류에 봉사하자!!!"

안녕하십니까?
2017.1.23(월) -오늘 저희 안양보노(회장 명민 이순자, 총무 설화 채정애 )클럽 스폰으로 호주에서 쟈스민 학생이 우리나라에 입국했습니다. 미소가 너무 예쁜 쟈스민은 본인이 살았던 캔주의 많은 한국인 친구들을 통해 우리 문화를 사랑하게 되었고 대학교 입학 전 국제로타리를 통해 한국에서 생활하게 되어 큰행운이라며 너무나 행복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2016-17 현재 우리 보노클럽에서는 인터렉트부위원장 단아님의 자녀 단비학생이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일본에 아웃바운드 중으로 매우 잘 적응하여 민간사절단으로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더불어 거암 채희우 총재님께서 2014-15년 청소년교환위원장님으로 봉사하시던 시기에 보노클럽 처음으로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이하은 학생이 경험을 살려 현재 미국에서 유학하며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국제로타리는 해마다 수천명의 신세대에게 자신이 살고 있는 환경을 벗어나 장기, 단기 기간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고 이해하며 교류의 범위를 넓혀 세계평화 증진은 물론 미래를 이끌어갈 리더들과 봉사자들을 양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지속적으로 담당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저희가 활동하는 3750지구 장기교환프로그램은 요몇년의 괄목할만한 성장을 통해 그 수적인 증가는 물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인정 받아 타 지구에서 롤모델로 삼을만큼 발전을 이루어왔습니다. 앞으로도 총재님과 위원장님, 코디네이터님과 로타리안의 계속적인 관심과 응원으로 미래 신세대를 세워나가는 위대한 로타리를 기대합니다.

오늘 오전 5시에 입국한 쟈스민을 따뜻하게 맞아주시기 위해 이른 시간 공항에 마중 나와주신 요원 강문옥 청소년교환위원장님과 안양보노 명민 이순자 회장님, 배우자님(안양경안로타리 회원)께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안양보노클럽도 변함없이 제 역할을 담당해나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즐기자, 로타리~!!!"